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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주식 전망

by 금융인이대팔 2021. 10. 13.

 

 

글로벌 기업들이 연달아 내연기관 생산 중단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본격 전기차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데요

 

여전히 우리나라는 사회 전반 인프라에 의문을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까닭입니다. 전기차 생산량을 늘어나는데 이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보니 불만이 자연스레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국회에서도 전기차 인프라 보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원익피앤이 피앤이시스템 대유플러스 주가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익피앤이 주가전망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후공정 및 연구개발용 장비와 발전소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등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관련주인 이유는 자회사인 피앤이시스템즈를 활용하여 원익피앤이의 충전 인프라 사업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이죠.

 

 

원익피앤이 주가는 꾸준한 횡보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한차례 부각을 받았던 부분은 작년 9월 3일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대로 인하여 19.02% 오른 3410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으며 내려왔고 현재는 32550원에 머물고 있는데요

 

다른 종목은 코스피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2차전지는 꾸준히 관심이 예상되어 매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익피앤이 재무제표는 작년 1277억원의 수익을 올렸고 20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고정비 및 판관비 지출을 줄였기 때문에 개선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 역시 1분기부터 603억원의 매출 흑자를 이어가며 지난해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익피앤이의 재료는 아직 인프라가 구축되기 이전이다라는 점인데요

 

만일 이미 사업이 진행중이라면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꾸준히 사모은다면 분명 좋은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윌링스 주가전망

 

시총 : 1160억원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윌링스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인 ESS 구성요소인 전력변환장치를 자체 개발 및 생산 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중이고 태양광 발전시스템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윌링스 주가는 올해 9월 3일 연내 중속 전기차 충전기 상용화 예정기대감에 37.36% 오른 25000원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33700원이라는 고점을 찍은 후 보합에 들며 조정을 받아 현재는 2385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토록 잘 나가던 윌링스 주가가 힘들어진 이유는 경영진에 대한 확실한 비전이 없기 때문인데요.

 

생각건데 매출실적을 견인할 수 있는 재료를 기대한다면 지금은 저점일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손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윌링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주가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설명이 성립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 매출액이 632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의 적자를 본 후 승승장구해도 모자랄 판국에 올해 2분기까지 영업적자를 보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중입니다.

 

하지만 친환경 인프라 투자 중 태양광발전 전환 가속화 부문과 새만금육상 태양광 2구역 인버터 공급계약 체결 그리고 전기차 충전기 상용화 관련으로는 매출회복이 가능하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윌링스는 현재 새로운 회사 사령탑을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이 작업을 마쳐야만 경영에 대한 의사결정과 매출신장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윌링스는 연내 마트주차장 용 전기차 충전기 모델을 연내 상용화할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유플러스 주가전망

 

시총 : 1609억원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대유플러스는 유무선통신장비 개발 및 제조를 하고 있는데요

 

종속회사 중 대유글로벌은 자동차 알루미늄 휠 생산을 담당하고 있고 대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사업진출을 SK그룹과 협력을 통해 이룩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유플러스 주가는 작년 9월 11일 자동차 부품 수혜에 대한 기대감에 32.39% 오른 797원에 마감했는데요

 

말그대로 동전주였으나 이후 커다란 주목을 받은 4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크게 오른 결과로 1935원까지 오르며 말그대로 지폐까지 가는 영예를 안았죠.

 

다만 이후에는 재료가 받쳐주지 못하며 매도세가 강하게 일어나는 형태가 보이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전기자동차 사업에 대하여 밝히 이야기 한적이 없으므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유플러스 재무제표는 작년 4529억원과 145억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는데요 올해 역시 1분기 2분기 흑자세를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가운데 있으며 현대-기아자동차의 매출상승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직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수급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만일 이 수급문제가 풀린다면 매출이 뛸 것이 분명하므로 이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사업을 확대키 위해 SK그룹에 인수되는 기업과 함께 협업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반도체 및 자동차 수혜에 대한 재료를 삼고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대유플러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인 원익피앤이 윌링스 대유플러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기업과 정부 모두의 노력으로 금새 인프라가 구축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를 감행해보시는 혜안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이 되는바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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