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높은 주식, 국내 고배당주 전망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12월에는 어떤 배당종목에 넣어서 이득을 취할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삼성전자는 4번을 연달아 주므로 당연히 포함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보지만 그 외에 다른 종목은 어떤것이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 듯하여 준비한 배당금 높은 주식 엔씨소프트 KT&G 포스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전망

시총 : 12조 2503억원

배당 횟수 : 연 1회

 

 

배당금 높은 주식 엔씨소프트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게임 최고 매출을 견인하는 회사로써 명망을 높였는데요

 

특히 리니지 시리즈를 줄이어 런칭하면서 실적을 개선해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오히려 현재는엔씨를 찌르는 칼날이 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작년 5월 15일 코로나 특수로 인한 기대감으로 685000원이었던 상황에서 745000원까지 오르기 시작하여 7월 10일에는 고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블소2 과금유도방식에 화가난 유저들의 원성이 올해 8월 27일 주가 20% 가량 빠진 659000원에서 현재 리니지 시리즈의 재료소진으로 인해 558000원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기에 단기수익을 목적으로는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엔씨소프트 재무제표는 작년 2조 4162억원을 벌어들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대비 1.5배 가량 되는 8248억원을 창출했는데요 배당은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줄긴 했지만 8550원을 지급하였으며 올해 컨센서스로는 주당 8042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니지 W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극히 저조한 수준이므로 과금정책을 바꾼다 한들 마음을 바꾸기란 쉽지는 않죠

 

그 이유는 언제든지 말바꾸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초심의 마음을 갖고 진행한다면 분명 기반이 튼튼하기에 일어서기에 수월할 것으로 보이지만 리니지W의 성패에 따른 리스크가 있으므로 지켜보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배당락일은 12월 29일이므로 29일이전에 구매를 하셔야 하며 배당 지급일은 2022년 4월 22일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G 주가전망

 

 

시총 : 11조 383억원

배당 횟수 : 연 1회

 

배당금 높은 주식 KT&G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따라 설립된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G 주가는 꾸준히 횡보하고 있으며 작년 12월30일 배당금을 위한 매수세와 매도세가 서로 보합하여 만든 83100원 이외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데요 현재 80400원에 머물고 있고 배당금은 작년 4400원을 지급한바 있습니다.

 

 

KT&G 재무제표는 꾸준한 수직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년에는 5조 3016억원을 벌어들였으며 이중 영업이익이 1조 4811억원인데요 아무래도 회사의 비전에 대한 재료가 없으므로 수익이 꾸준히 난다 해도 별다른 주가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자담배와 경쟁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릴이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면서 해외시장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며 배당락일은 12월 28일이므로 이 안에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포스코 주가전망

 

시총 : 28조 742억원

배당 횟수 : 연 4회

 

국내 고배당주 포스코는 대한민국 대표 철강전문업체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고 열연과 냉연 스테인리스와 같은 철강재를 단일사업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배당금은 지난해 기준 주당 1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포스코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을 거듭하던 중 현재는 반등의 기회만 엿보고 있는 상황으로 작년 12월 4일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인수건에 대해 2차전지 사업기대감에 10.86% 오른 265500원을 시작으로 올해 5월 14일에는 최고점인 4135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현재는 322000원에 머물고 있으나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 되는 시점을 재료로 삼고 투자하다보면 분명 빛을 발할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재무제표는 작년 기준 57조 7928억원의 매출과 2조 403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는데요

 

올해 역시 중국의 철강산업이 축소되면서 연말까지 71조 8743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 산업 및 건설 산업 등 코로나로 위축된 현재 상황이 크게 나아진바 없어 아직 재료로 남겨져 있기에 성장동력은 존재한다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포스코는 중국의 철강산업 주체인 산시선 석탄공급이 어려워져 중국은 철강재를 원가보다 높은 가격에 생산을 해야만 합니다. 이때 포스코는 역대급 실적으로 기록할 것인데요

 

만약 이것을 재료 삼는다면 연말까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고 현재는 저평가되었다고도 볼 수 있으므로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배당일은 3, 6, 9, 12월에 실시되고 있으며 공고가 뜨면 배당락일을 하루 전에 정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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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 중에서 나름대로 지속력이 있는 회사위주로 알아봤는데요 배당금을 주는 회사이면서 단타수익률이 좋은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이는 꾸준히 자본이 늘어나며 우상향하기 때문인데요 3년을 바라보고 차익실현하거나 혹은 꾸준히 배당을 받을 목적을 위해 투자를 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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