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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기민감주 주가전망 : : 계룡건설 롯데칠성 대한항공

by 금융인이대팔 2021. 10. 10.

 

 

경기가 심히 요동치는 경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로 돌아서기 때문에 이태껏 고정해왔던 투자관념을 바꿔야 할 때가 다가오게 됩니다.

 

이때는 위에서 언급한데로 달러에 대한 부분이 변화가 있을 예정이고 EU나 중국의 경제가 하락하거나 혹은 상승하거나의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데 말그대로 경기민감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거나 EU와 중국의 경제회복세에 들었을 때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관련종목인 계룡건설 롯데칠성 대한항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룡건설 주가전망

 

시총 : 3635억원

 

경기민감주 계룡건설은 토목부문 및 도급공사와 자체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공경험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갖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는 리슈빌이라는 아파트가 있으며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방글라데시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관련종목으로 분류된 이유는 건설주이기 때문입니다.

 

 

계룡건설 주가는 작년 7월 24일 47.52% 23750원 마감한바 있는데요,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논의가 나왔다는 이유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대감은 꺼지지 않은채 우상향을 지속하였는데요.

 

최근 9월 3일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특별설계에 선정된 신동아건설 지분 20%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6550원 오른 42600원에 마감한바 있습니다. 꾸준한 건설시공 수주가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38000원대에서 진입하여 43000원대를 바라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계룡건설 재무제표는 평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볼 만큼 위 주가가 아주 잘 반영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조 2000억원대의 매출을 2020년에 벌어들였고 영업이익은 1748억원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대전-세종지역에서 나름대로 잘 나가는 구도를 갖고 있고 공공주택에서도 빠지지 않는 감초역할을 수행중입니다. 수주가 지속해서 들어올 것으로 보이고 3-4분기를 합한 컨센서스는 2조 3790억원을 바라보고 있는바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현재 판교 인터파크 신사옥 건립공사 수주를 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900억 9000만원대의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실제로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이 활발하게 내년부터는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이득을 취하고 싶다면 ETF 건설주를 그리고 계룡건설도 포함시켜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롯데칠성 주가전망

 

시총 : 1조 4104억원

 

경기민감주 롯데칠성은 탄산음료 제조와 소주 맥주를 비롯한 주류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음료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으로는 칠성사이다 처음처럼 레쓰비 클라우드와 같은 알만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관련 종목으로 뽑힌 이유는 거리두기 상향시 주류매출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롯데칠성 주가는 작년 11월 20일 온장음료 매출이 향상했다는 이유로 99800원을 시작으로 우상향을 지속하였습니다.

 

그러던 올해 5월 14일 무라벨 트레비 에코를 출시하며 친환경 대열에 들어섰다는 이유로 166500 마감한바 있으며 이는 시초가 대비 13.27% 상승한 수치입니다.

 

현재 151500원에 머물고 있는데, 꾸준한 성장주로써 오름세에 매수를 하기 보다는 저점인 14만원대에 매수를 하는 것이 좋아보이고 지금 넣으면 중장기적으로 17-18만원대를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칠성 재무제표는 작년 기준 2조 2580억원 매출과 972억원 영업이익을 벌어들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판관비 및 원가구조율로 인해 자금 유실이 생겨났다라고 분석을 해볼 수가 있으며 거리두기 상향으로 매출이 축소되어 이를 메우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보급으로 인한 2차 접종 진행 시 위드코로나에 대한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은 스마트오더와 같은 비대면 서비스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기업이미지 재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 아니라 3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이는 수제맥주와 와인 판매가 확대되었기 떄문입니다. 꾸준한 재료와 경기회복세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는 2차접종 70%근접시기를 바라보고 투자를 진행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주가전망

 

 

시총 : 11조 1998억원

 

경기민감주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이며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항공기 설계 및 제작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항공우주사업본부는 40여년간 운영이 되면서 각종 무인항공기 개발 사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련주로 부각된 이유는 2차접종시기에 맞춰 여행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주가는 작년 11월 13일 산업은행에서 아시아나 매각에 대한 소식이 나오자 2443원 오른 18571원에 마감을 한바 있습니다.

 

그 후 우상향을 거듭하며 최근 6월 11일에는 트래블버블에 의한 매출실적 강세에 기대하며 35100원으로 최고가 경신을 이룩하게 되었고 현재는 횡보중이나 아시아나 인수, 트래블버블 지속적 확대 등의 재료가 남았기에 매수추천 드립니다.

 

 

대한항공 재무제표는 심각하리만큼 크게 매출액이 줄어들었는데 원래 12조를 육박하던 매출액이 2020년에는 7조 6천억원대로 줄어들며 변이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영업이익을 보전한 까닭은 비대면이 활성화 되면서 항공운송이 늘어났다는 점이 되겠고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LCC 항공사에 비해 그나마 흑자를 기록하게 된 경위가 되었죠.

 

코로나 리스크를 한번 겪었으며 흑자노선을 타는데 성공하였기에 현재의 매수는 장투의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항공 전망은 향후에도 재무구조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판단이 되며 아시아나와의 통합이 되면 더욱 늘어난 화물운송 점유율이 많은 이득을 챙겨줄 것으로 판단합니다.

 

채무는 그만큼 늘겠지만 이득이 더욱 많은 이번 합병상황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경기민감주 계룡건설 롯데칠성 대한항공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유럽 증시가 상승세에 돌입하고 중국증시는 반면에 흔들리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나 2차 접종이라는 변수는 이러한 경제흐름을 조금이나마 개선시켜주는 움직임이 될 수 있어 유심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