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당주 순위, 배당금 높은 주식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배당주 순위와 배당금높은 주식종목에 대해서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당금은 보통 반기 혹은 연말에 몰아서 주는 경향이 있으며 배당락일을 잘 알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에 조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전에 어떤 종목이 배당금을 많이 지급했는지를 알아야 하고 또 1위부터 3위까지 기업이 어떤 실적을 내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투자에 용이하기 때문에 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1위 고려아연 - 15000원
2위 한국쉘석유 - 14000원
3위 롯데푸드 - 12000원
4위 LG생활건강(우) - 11050원
5위 LG생활건강 - 11000원
6위 LG화학(우) - 10050원
7위 영풍 - 10000원
8위 SK텔레콤 - 10000원
9위 LG화학 - 10000원
10위 삼성화재(우) - 8805원
11위 삼성화재 - 8800원

관련 정보는 배당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서울가스를 제외하고 3년연속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했던 기업들만 모아보았습니다. 

고려아연과 LG생활건강은 저번 시간에 몇번 다루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외하고 한국쉘석유부터 쭉 털어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한국쉘석유 주가전망

 

시총 : 3484억원

배당금높은 주식 한국쉘석유는 윤활유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특히 윤활유 부문에서 글로벌 기업인 로열더취 쉘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전국 지역별로 40여개의 대리점이 분포하고 있고 수출은 동남아지역과 국내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쉘석유주가는 기본 배당주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고 빠지는 형태로 주가그래프가 이어져 왔습니다. 

2020년 12월 18일에는 배당락을 지키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 이날 하루만 16500원이 오른바 있고 배당이 끝난 이후인 12월 30일에는 다시 내려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꾸준히 장기이동평균선을 따라 횡보하고 있으며 268000원에 현재 머물러 있고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28일까지 갖고 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쉘석유 재무제표는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00억원 언저리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스 및 윤활유 판매부진에도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기존 2019년보다 60억원 가량 늘어났는데 이는 원가율과 외환차익으로 인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2018년 수준과 동일한 매출액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배당금 역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임을 암시한다 볼 수 있습니다.

한국쉘석유는 백신접종이 연내 70%를 달성하기 위한 정부정책의 활성화와 동시에 경기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연내에도 매출액은 꾸준히 유지 될 것으로 판단 되어 배당금을 받기 위한 투자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푸드 주가전망

 

시총 : 5126억원

배당금높은 주식 롯데푸드는 롯데햄과 롯데후레쉬델리카 등의 회사를 합병 한 후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 생산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회사인 롯데제과 롯데리아에 식자재를 유통하는 것을 필두로 안정적인 식품공급을 목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롯데푸드 주가는 코로나 이후로 경기부양책 소식에 372000원까지 뛰어오른 후 꾸준히 횡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올해 5월 28일 롯데푸드가 지주에 넘겼던 자회사를 재인수한 소식에 강세를 보여 459500원까지 오르며 마감을 한바 있습니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수출길을 뚫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바 하반기 매출도 기대해볼만하며 12월 28일이 배당락일이기 때문에 27일 이전 매수를 해두는 것도 준비해보셔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롯데푸드 재무제표는 작년 매출이 1조 7188억원을 기록하였고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빙과류와 육가공품 수출이 증가했으나 학교급식이나 유제품의 판매 감소가 매출에 악영향을 주게 되어 2019년대비 축소하였습니다. 

백신이 투입이 될 경우 학교등교도 정상화가 될 것으로 보이고 매출도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필리핀 수출길 회복과 더불어 육가공품의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푸드는 돼지가 안되자 치킨햄을 만들어서 수출길을 모색하였습니다. 만일 이러한 의지를 지속해서 보여준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봅니다.

 

영풍 주가전망

시총 : 1조 2360억원

배당금높은 주식 영풍은 비철금속 제련업체로 고려아연과 비슷한 회사이며 특히 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와 영풍전자를 비롯해서 다수의 해외기업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풍 주가는 올해 2월 19일 국제 아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535000원에 시작했던 금액은 이날 하루만 573000원에 마감했고 2월 26일까지 62만원으로 마감을 한바 있습니다.

5월 14일 역시 납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실적이 호재라는 기대감에 
77만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701000원에 마감이 되었죠. 

배당락일은 12월 28일까지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하며 27일까지 미리 미리 사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풍 재무제표는 3조 1834억원을 벌어들이며 3년 연속 매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원가율의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하락한 것을 눈으로 보실 수 있으며 외환관련 손실도 한몫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풍은 기본 비철금속을 판매하여 영위하는 기업이므로 하반기의 자동차 산업을 보아야 알겠지만 경기회복과 동시에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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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배당금높은 주식인 한국쉘석유 롯데푸드 영풍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연말에 지급하는 부분이 많아 시간을 두고 투자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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