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련주 -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세중 주가 전망

 

 

정부의 2차접종 70% 달성에 들려온 소식은 바로 위드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의 완화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사이판을 시작으로 여행이 재개 되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여행 관련주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관련주인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세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랑풍선

 

시총 : 2402억원

여행 관련주 노랑풍선은 일반여행업과 항공권 발권 및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는 전형적인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랑풍선 주가는 올해 7월 23일 청정지역 사이판 여행 재개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자 급격히 53.21% 오른 19550원을 기록 후 위드코로나로 인한 여행상품 재개 재료까지 겹치며 현재는 큰 낙폭 없이 1680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노랑풍선 재무제표는 향후 있을 여행 재개에 모든 것을 걸 수 밖에 없기에 가치투자라 여길만큼 재무상태는 좋지 않지만 현재가 바닥이라는 것을 생각했을때 투자를 하셔서 좋은 결과를 맞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랑풍선은 여행이란 키워드로 묶여있으면서도 동시에 위드코로나 관련종목으로도 묶여 있는 상황으로 재료가 충분한 지금 들어가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닐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레드캡투어 

시총 : 2092억원

여행 관련주 레드캡투어는 여행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관련주에 편입된 이유는 렌터카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여행 알선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레드캡투어 주가는 올해 4월 30일 렌터카 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22400원에서 26550원까지 상승한 후 위드코로나 재료로 인해 꾸준히 횡보로 유지되며 24350원에 안착했습니다.

 

렌터카 사업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가 되긴 하지만 여행사업 알선 부분에서 외형성장에 대한 한계점이 있으므로 더 좋은 종목을 찾으셔도 될듯 합니다.

레드캡투어 재무제표는 2000억원대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도 꾸준한 렌터카 사업으로 인해 매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문제는 코로나가 없었던 2018년이나 2019년이나 동일한 매출액이라는 것인데요

일시적인 실적개선에 따른 주가가 올라갈 수도 있지만 재무구조를 살펴보면 외형성장이 어렵다는 부분이 여기서 나오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분석을 해드렸다시피 여행사업이 확대된다 하더라도 매출구조에 대한 외형성장의 한계로 현 주가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판단 되오니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세중

 

시총 : 717억원

여행 관련주 세중은 법인고객사 임직원 해외출장을 할때 항공권과 현지정보제공 그리고 해외연수를 알선해주는 업체로 세중이 포함된 이유는 법인고객사를 대상으로 해외출장 및 해외연수의 업무를 수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세중 주가는 올해 6월 4일 백신보급에 따른 기대감에 3315원에서 4680원까지 상승 후 현재는 조정을 받아 3955원에 머물고 있는데요

회사 실적을 참고하면 현 주가는 위드코로나로 인한 수혜가 반짝 있을 것으로 보여 일시적인 주가상승이 있을 것 같다보니 넣어두셨다가 단타이득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중 재무제표를 보면 코로나가 있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매출액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작년 1318억원의 매출액과 16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이 되며 일시적인 외형성장을 기대가 됩니다.

세중 역시 레드캡투어와 동일하게도 코로나 이전과 별반 차이 없이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이 주가를 이끌었던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장기적으로 넣을만한 종목은 아닌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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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주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세중을 봤을 때 위드코로나가 현실화 된다면 분명 노랑풍선이 가장 많이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미리부터 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재개로 인한 기대감이 증시를 상승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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