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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삼성전자 주가전망과 배당금 지급일

by 금융인이대팔 2021. 10. 22.

 

삼성전자는 올해 그 어느때보다도 암흑기를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10만 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전망이 잘 맞지 않는 것인지 삼성이 의외로 선전을 못하는 것인지 7만에서 6만전자로 떨어지는 등 꾸준히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삼성도 한물 간것이 아닌가라는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그래서 자세한 삼성전자 주가 전망과 배당금 지급일이 언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총 : 414조 3029억원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코스피 1위의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와 경쟁하는 기업으로 특히 글로벌과 경쟁하는 스마트폰과 반도체 그리고 각종 가전기구들이 주력매출처이며 237개의 종속기업을 갖고 있는데요

 

종속 기업 중 TFT LCD OLED를 생산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작년 11월 13일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가 차세대 삼성 분위기를 좋게 만들것에 대한 기대감에 5.16% 상승한 63200원까지 상승하며 우상향 했는데요

 

올해 1월 8일에는 갤럭시 S21이 공개되며 9.63% 상승한 88800원에 마감 후 1월 15일에는 96800원까지 오르며 10만전자의 꿈을 이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기업경쟁력 악화 그리고 디지털세에 대한 우려와 회의론이 고개를 들면서 차츰 조정을 받아 내려가다가 현재는 69400원대에 머물고 있는데요

 

차후 주가 오름세를 방해하는 요인인디지털세에 대한 윤곽이 자리 잡아야 적정주가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판단하여 아직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삼성전자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실적은 매우 양호하며 오히려 작년보다 더욱 오른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작년 236조 8070억원의 매출을 벌어들였고 영업이익만 35조 9939억원이었는데 오히려 주가가 10만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가 비교적 어려웠던 2020년도에도 삼성전자는 오히려 2019년도보다 훨씬 실적이 좋았을때니까 주가 내림세는 기업 실적이 요인이 아님을 알 수 있죠.

 

올해 역시 지난해보다 10%이상 더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재무구조상 현재의 상황은 저평가라 분석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삼성 배당금 지급일은 분기마다 총 4분기를 지급하고 있는데 지난 1분기에는 5월 18일에 지급을 하였으며 2분기에는 8월 18일 3분기에는 11월가량이 될 것 같고 4분기는 4월이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주력 매출을 뜯어보면 어떤 것을 재료를 삼아야 할까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주요 재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스마트폰에서는 걱정이 없다라고 할 정도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최초의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있는데요

 

이러한 재료는 삼성전자가 향후 혁신적인 기술발전을 이룩할때 좋은 선례로 남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Z플립3과 Z폴드3은 없어서 판매하지 못할 정도라는 레어한 이미지를 차지하고 있어 당분간 돌풍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두번째는 반도체라 할 수 있는데 삼성전자 반도체는 현재 1위 기업인 TSMC와 뒤늦은 인텔의 추격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이에 게의치 않고 최초 3나노 GAA공정을 내년 초에 도입 예정입니다.

 

즉, 삼성전자 주가 내림세의 진짜 이유는 바로 내년초까지 GAA공정에 대한 TSMC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라는 회의론부분인데요

 

원래 2023년에 출시예정이었던 3나노 공정을 삼성이 내년에 바로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세계최초 3나노 공정이라는 타이틀은 삼성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TSMC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모르오나 생산 시점을 앞당기지 못하면 세계최고의 파운드리 업체라는 명성에 금이 가게 되므로 이 둘의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현재 8.5세대 OLED디스플레이를 양산하고 있는데 최근 애플 스마트폰에 탑재될 후보군으로 BOE라는 회사가 낙점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8.5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있어서였고 신생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진 애플이 다시 삼성을 잡을것이란 긍정적 여론이 많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직 재료가 많은 회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6만원대는 나중을 바라본다면 분명 기회이며 투자를 감행한다 해도 내년의 GAA 3나노 공정을 성공시킨다는 일념으로 준비하고 있으므로 기대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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