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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국내 고배당주 3곳 주식 전망

by 금융인이대팔 2021. 8. 8.


- 고배당주란 무엇일까

고배당주라고 하는 것은 배당금을 많이 주는 종목을 뜻하며 일반종목보다 월등히 배당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요.

배당 시즌은 보통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 그리고 삼성 같은 곳에서는 4번까지도 실시합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 일을 잘 지켜서 투자하여야 하며 배당락 일을 지나면 기업이 주는 보너스를 받을 수 없어서 신중히 일정을 확인 후 들어가셔야 합니다.

- 고배당 주의 주의사항은

위에서 이야기를 드렸듯이 주의사항 중 1가지는 배당락 일을 지키는 부분도 있지만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수익을 나누는 것은 꼭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상법에 명시하였듯이 이득이 나지 않으면 배당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회사의 이사회에 의결을 맡기기 때문에 이득이 많이 났어도 이익잉여금이 없다면 또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고배당을 실시할 경우 기업의 수익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 할 수 있음도 또한 아셔야 할 부분 중의 하나인데 만일 이렇게 되면 주가가 하락하여 주식 가치가 떨어지겠지요.

- 6% 이상 되는 고배당 주 중 안정적인 종목은


제가 오늘 소개할 종목은 바로 대신증권, 한양증권, 메리츠증권인데요 증권사가 배당을 많이 주는 이유는 특별한 물건을 만들어내지 않고도 돈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며 주가에 의한 리스크를 제외하면 거의 위험요소가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주당 가격이 낮아 많이 사면 살수록 높은 배당금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겠지만 아시다시피 주가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으로 배당 위주의 투자는 되도록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대신증권1우, 대신증권2우B


시가배당률 : 10.9% (우선주만 해당)
시총 : 4,329억 원
순위 : 코스피 386위


고배당주 대신증권은 금융투자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며 자산관리 및 컨설팅 그리고 부동산까지 영업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1우 주가는 올해 3월 5일부터 소식에 가파른 우상향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16,650원에 횡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이유로 가파른 성장을 하였기에 시총 가는 보다 늘어났고 이로써 투자를 하여도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수령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대신증권1우 재무제표는 매출액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자수익이나 금융상품의 수익이 감소했음에도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확대되는 2020년에는 전년도보다 1713억 원이 더 늘어났죠.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3810으로 전년도보다 1000억 원 더 높은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이 금리가 높은 ETF에 투자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하반기에 경기회복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주가는 사실 거품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지수가 떨어질 것에 대한 우려로 인해 개별종목 ETF인 2차 전지와 같은 종목들은 강세를 보입니다.

각 증권사는 코스피지수의 변동 폭이 크면 클수록 수익을 더 많이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대신증권 또한 오름세에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한양증권(우)
시가배당률 : 8.4%
시총 : 118억 원
순위 : 코스피 1,320위

고배당주 한양증권은 1956년에 설립된 중소형 증권사로써 서울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것은 자기매매, 위탁 영업, 기업금융 부분 그리고 기타 부분까지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양증권 주가도 작년 3월 20일 글로벌 주가 하락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내려갔다가 작년 10월 23일 미국의 코로나 관련 부양책이 발표된 이후로 16,850원에서 24,000원까지 오른 바 있고 이후 조정을 당한 후 횡보를 지속하다 올해 4월 9일 24,000원까지 올라 다시 작년 10월 수준을 회복하였는데요.

이유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미국에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올랐지만, 현재 다시 조정을 당하고 있는 분위기이기에 더욱 떨어졌을 때 매수를 해도 되지 않겠냐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양증권 재무제표 역시 2020년 4771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600억가량 오른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증시거래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게 되었고 부동산 PF 분야에서도 수익이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증시 상황이 호재이기 때문에 영업수익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양증권은 기업금융 부문에서 커다란 수익을 낸 바 있고 이는 향후 컨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국내 증시가 하반기에 경기회복을 예고하고 있으니 수수료 이익 역시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전망을 해봅니다.

3. 메리츠증권
시가배당률 : 7.9%
시총 : 3조 2,791억 원
순위 : 코스피 103위


고배당주 메리츠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투자 중개, 투자일임, 신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금융수익 부분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서 인기를 보고 있으며 향후 비즈니스 다각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작년 3월 20일 글로벌 증시 악화로 인해 외국인이 순매도세에 나서며 3,100원에서 시작한 증시는 2,430원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이후 3월 27일부터 저점인 2,020원을 찍은 후 다시 반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충분히 바닥을 보았다고 판단한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투자로 다시 우상향하였고 현재는 4,81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재무제표에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66049 억 원으로 전년도대비 46932 억 원이 증가하였는데요. 이는 증권트레이딩 부문에서 큰 성장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파생상품평가 손실과 외환거래 손실로 인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줄어들었습니다만 향후 하반기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당분간 수수료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메리츠증권은 리스크라고 한다면 부동산 PF가 그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이것으로 인해 수익률이 왔다 갔다 할 정도로 파급력이 있었기에 이것을 탈피하려는 시도는 계속됐고 현재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시 하반기에 경기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호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5월 17일에 배당 성향을 줄이면서 배당금은 320원에서 70원으로 떨어졌기에 배당수익을 노리고 투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증권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반기 경기회복세까지 꽤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재는 매수세에 접어들었다고도 판단해볼 수 있지만, 더 나은 투자 방향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에 있는 종목에 구태여 투자를 무리하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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