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애플 주가 전망은 어떨까

애플은 미국의 컴퓨터회사로써 아이폰과 맥북과 같은 디지털 기기들을 제조하고 판매하기로 명망이 높은데요 미국의 금리 인상과 성장주로써도 매력적인 회사이자 나오는 제품마다 연일 특종감을 만들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애플은 뉴스에서 보셨다시피 최고가를 다시 경신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시총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보다 3000억 이상 격차를 벌렸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과연 애플 주가가 왜 이렇게 요동치게 된 것인지 전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주가전망

나스닥 순위 : 1위
시총 : 2.44조

1976년 설립된 미국의 기업으로써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창립을 하였으며 현재는 팀 쿡 CEO가 이끌고 있습니다.

애플은 다국적 기업으로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직접 진두지휘 진행하며 현재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기업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차고에서 컴퓨터를 제작한 회사로 유명하며 애플 1을 시초로 현재는 아이폰과 아이맥 시리즈와 같은 사용자 중심적인 혁신 기술로 인기를 끌어 나스닥 시총 1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애플이 갖는 경쟁력

1) 독보적인 정전식 풀 터치 스마트폰 개발 회사
2) 아이맥 맥북과 같은 모바일시티 사업에서도 선두를 달림
3) 스마트 디바이스 외에도 금융서비스 VR 기술과 애플카와 같은 사업확장에 매우 유연함
4) 자체적인 반도체 개발 (M1칩) 을 하여 인텔을 깜짝 놀라게 함

애플은 4가지로 압축해서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이게 전부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됐는데요 그 이유는 저 4가지 안에 무수히 많은 카테고리가 숨어 있습니다.

단연 최고로 인정받는 분야는 스마트 디바이스로써 애플을 시총 1위로 올려주게 한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애플은 보안 분야와 더불어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게 되는지를 시뮬레이션하여 숱하게 고민하는 기업으로 유명한데 이로써 탄생한 앱 생태계와 사용성 배려 덕분에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았기 때문입니다. 


2020년도 애플 주가는 어땠을까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였듯이 애플 역시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딱 혁신만 이루어내는 회사는 아니라서 항시 투자자들은 긴장하고 있는데요.

2020년도에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출시한 아이폰 12에 관한 결과의 귀추가 주목을 많이 받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순익은 5.7% 7.4%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이는 중국 시장의 매출이 28% 정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었던 2020년 상황에도 2019년도보다 2,000백만달러 더 높은 57,411백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이러스가 매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애플 주가(2021)

애플 주가는 2020년 주당 76달러에서 현재 주당 146.39달러에 머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수준입니다.

애플 주가가 최근 가장 내려갔던 구간은 2020년 3월 부분인데 이때 코로나 19로 인해 신제품 출시를 돌연 4월에 미루는 바람에 발표 소식이 있던 4월부터 주가가 다시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7월 7일을 기점으로 우상향 중인데 이유는 3분기가 마칠 때쯤 애플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아이폰13이 발표될 예정이라 신제품 기대 소식에 현재 우상향하고 있고 슈퍼사이클(휴대폰 교체 시기)이 곧 도래하기 때문에 지금 투자를 해도 괜찮은 시점 같습니다.

참고로 애플의 5년 주가를 살펴보면 크게 이변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꾸준히 발전하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고 시총 3조 원대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회사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 전망(2021)은

애플은 아직 발표하지 못한 신제품이 많이 남아 있기에 섣부르게 망할 것이란 우려는 잠시 접어두셔도 될 만큼 역량이 충분한 회사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애플카, 금융서비스, 아이폰 기반 주변기기 등의 스마트 서비스의 확대라는 재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장기우량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JP모건은 애플 주가가 2022년도가 되면 2억 2,600만대를 판매할 것과 목표주가를 165에서 170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비중 확대의 의견을 유지한 상황인데요. 9월 신제품 기대 소식으로 날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발표 시 지금보다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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