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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관련주 주식 전망 - 키다리스튜디오 덱스터 에이스토리 주가

금융인이대팔 2022. 2. 6. 02:50

 

 

 


한국의 콘텐츠 사업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비교적 최근에는 오징어게임이 주목을 받으며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고 연이어 한국 드라마들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면서 자연스레 미국드라마와 같은 위치를 향해 가고 있죠.

아직은 초입이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위 사업에는 어떤 기업이 참여하는지 콘텐츠 관련주 키다리스튜디오 덱스터 에이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시총 : 5494억원 

콘텐츠 관련주 키다리스튜디오는 웹소설과 웹툰을 유통하는 회사로써 D.P를 연재한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 주가는 9월 6일 중국의 틱톡에 500억 투자를 유치했단 소식에 18000원에서 21800원까지 올랐으나 보합세와 맞물리며 음봉으로 마감하여 16500원에 머물고 있는데요

현재는 커다란 반등재료가 없는데다가 키다리이엔티를 합병했지만 시장으로부터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보니 현재는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키다리스튜디오 재무제표는 3년 연속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성적은 4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요

최근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1분기부터 지난해 평균 110억원대를 뛰어넘어 199억원을 시작으로 3분기에는 33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수익성장이 커다란 요인으로 보는데 향후 봄툰과 델리툰에서 실적을 견인해주므로 매출성장은 예고되어 있습니다.



허나 자체 콘텐츠 역량 쪽으로는 부족한 상황으로 키다리이엔티를 합병을 했지만 향후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에 따라서 약소한 반등이 예상되기는 하나 끌리지는 않습니다.

 


덱스터 주가 전망

 


시총 : 6289억원 

콘텐츠 관련주 덱스터는 영화 CF 뮤비등 영상속에 들어가는 특수효과를 전문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오징어게임의 음향효과를 담당한 라이브톤을 자회사로 보유중입니다.



덱스터 주가는 지난해부터 고공행진을 이어오며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10월 29일에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관련 사업으로의 전향을 발표하자 24150원부터 시작하여 고점인 260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연말흐름도 메타버스와 오징어게임2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니 들어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덱스터 재무제표는 연말흐름이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이전까지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할정도로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작년 263억원 매출액을 올리고 2019년 555억원에 비해 적은 수치를 기록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연말에는 해적:도깨비깃발 VFX 작업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므로 나름 수익을 챙기고 연초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에서 설명을 드렸다시피 덱스터의 VFX 기술과 라이브톤의 음향수주는 꾸준히 들어올 것으로 판단되니 현재만 보시기보다 차후를 바라보시면서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전망

 


시총 : 3074억원

콘텐츠 관련주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사업과 부가사업인 OST 게임 제작 등을 운영중으로 드라마 제작 사업 중에서는 킹덤과 지리산, 빅마우스 등의 제작에 참여할 것을 예고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작년 12월 11일부터 지리산 제작에 참여하며 17600원에서 26600원에 마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4월 2일에는 54000원 고점을 달성했죠.

현재 지리산이 CG와 연기에 바닥을 드러내며 조정을 받아서 32250원에 머물고 있으나 차후 각성을 할 것을 기대한다면 지금은 바닥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스토리 재무제표는 작년 221억원 매출과 9억의 영업적자를 보았는데 지리산을 방영하면서 2분기에는 매출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현재 반응이 싸늘해 지속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3분기까지 실적은 호조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으나 이후 실적에서는 지리산을 제외한 부가수익으로 매출이 성장할 것이고 올해 포함 작년보다는 훨씬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지리산이 비록 혹평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에이스토리의 전부는 아니기에 현재만 바라보지 마시고 콘텐츠 제작능력으로 재료삼아 인내하심이 좋을 듯 보입니다. 



이상으로 콘텐츠 관련주 키다리스튜디오 덱스터 에이스토리 주식 전망을 알아봤습니다.

 

오징어 게임 이후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지만 한편 오징어 게임 이후로 나오는 작품마다 기대 이하의 성적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지리산이 보여준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쪽 분야에 너무 크게 접근하기 보다는 인내심으로 VFX나 음향회사와 같은 근본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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