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주 : : 윤석열 관련주 3곳 전망

 

대선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시 한번 정치테마주들이 관심을 주목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대표적인 윤석열 관련주 주식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NE능률 주가전망

 

시총 : 2,082억원

 

윤석열 관련주 NE능률은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영어교육 출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주로 지목된 이유는 그룹의 회장 윤호중씨가 같은 파평윤씨 집안이라는 이유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NE능률 주가는 올해 3월 5일부터 윤총장 검찰총장 사퇴에 상한가로 급히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일에만 82%오른 5780원에 마감을 한바 있습니다.

 

이후 가파르게 올라 6월 11일에는 고점인 30750원을 찍은바 있으며 이후 재료소진으로 조정을 받아 현재 1260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위 주가는 윤석열로 인해 언제든 올라갈 수 있으나 그만큼 변동성이 크므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NE능률 재무제표는 주가가 탄탄히 버티지 못할 이유를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올해 2분기 137억원의 매출 26억원 영업적자를 보며 암울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출에 비해 고정지출이 늘어나서 생긴 것으로 판단이 되고 연말까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지만 교육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영위하고 있으므로 매출실적보다는 가치주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윤석열 정치테마에 항시 얽혀 나오는 대장주이니 만큼 유심히 지켜보시면 짤막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푸른저축은행 주가전망

 

시총 : 1961억원

 

윤석열 관련주 푸른저축은행은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이 되었으며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 연계한 대출 상품을 추진하고 있으며 P2P대출 등 상품을 내세워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종목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윤석열 전 총장과 함께 근무한 안대희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였기 때문입니다.

 

 

푸른저축은행 주가는 올해 3월 12일 76.31% 오른 16150원에 마감한바 있습니다. 이유는 윤석열과 연관되어있었단 이유입니다.

 

이후 상승을 거듭한 끝에 4월 2일에는 고점인 26600원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원래 실적과는 별개로 테마로 오른 것이기 때문에 한풀꺾여 현재는 1300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별개로는 영업이익 실적이 꾸준하기 떄문에 잠재적인 가치주로써는 괜찮아보입니다.

 

 

푸른저축은행 재무제표는 2020년 매출액이 613억원을 달성한바 있고 이중 영업이익이 254억원으로 매우 양호합니다. 하지만 곧 정부에서 대출규제를 통해 그간 얻어왔었던 이자수익을 얻게됨에 있어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이 되기에 외형성장에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푸른저축은행은 현재 커다란 이슈가 없는 상황이며, 꾸준한 현 매출을 유지하는 형태로 포지션을 가져갈 것 같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하기보다는 지켜보시는 편이 나아보이고 한편 연관이 없다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윤석열 관련주로 지속해서 연관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깨끗한나라 주가전망

 

 

시총 : 1661억원

 

윤석열 관련주 깨끗한나라는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며 마스크 및 손소독제와 같은 위생용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동종목으로 묶인 이유는 김영기 전 서울서부지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기 때문입니다.

 

 

깨끗한나라 주가는 올해 3월 26일 역시 윤석열 관련 종목으로 편입되며 주목을 받아 59.56% 오른 6510원에 마감한바 있습니다.

 

4월 23일에는 9300원을 달성하며 고점을 달성하기도 했지만 곧 재료소진으로 내림세를 타고 현재 4460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정치테마주이므로 실적보다 뻥튀기 되었으나 현재는 바닥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깨끗한나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20년에 5916억의 매출에 52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바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위생용품의 필수화 분위기가 이루어지면서 반짝 수익을 얻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2분기 매출액은 비슷하지만 판관비를 비롯한 고정비지출에서 맥을 못추며 영업이익 수준은 지난해보다 반토막이 날 것으로 판단합니다.

 

 

깨끗한나라가 윤석열 관련종목으로 분류가 이루어지면서 주목을 받은것이니만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재료가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꾸준한 신제품 출시는 현재 주가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에 투자자들의 신중한 결정이 요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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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석열 관련주 NE능률 푸른저축은행 깨끗한나라에 대해서 알아본바 정치테마주는 모름지기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주식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그렇겠지만 그 외에 재미로 투자하시거나 장투로 보시는 분들은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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