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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관련주 주식 전망

금융인이대팔 2021. 10. 16. 01:26

 

요즘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극장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많은 사람들은 집콕을 택했고 덕분에 OTT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OTT 대표 주자인 넷플릭스에서는 다양한 드라마가 런칭 되었는데 그 중에서 오징어게임은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한창 이슈가 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에이스토리의 전망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킷스튜디오 주가전망

 

시총 : 1918억원

 

오징어게임 관련주 버킷스튜디오는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영화와 컨텐츠를 유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관련주로 부각된 이유는 주인공인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15% 지분을 보유했기 때문입니다.

 

 

버킷스튜디오 주가는 작년 11월 6일 23.5%오른 2575원을 달성한 후 횡보했으나 올해 9월 24일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부각되며 하루만에 68.72% 오른 4665원을 기록했는데요

 

10월 1일에는 고점 5730원을 찍기도 했으나 매도세가 장마감에 일어나며 현재 4655원에 머무는중으로 현재 고평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급작스러운 약진에 조정을 받고 있으니 당분간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버킷스튜디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왜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한 상황이 단번에 설명이 됩니다.

 

만일 성장주였다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와야 했으나 작년 233억원의 매출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적자와 흑자와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재가 소속되어 있다는 아티스트컴퍼니에 지분 15%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결국 올해 매출액 또한 작년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자사의 몸집을 불리는 데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외에도 빗썸라이브와 같은 회사의 지분을 사들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래에 대한 가치투자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으므로 주가 상승은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할 수도 있으니 투자자들의 신중한 검토를 해야 합니다.

 

 

쇼박스 주가전망

 

시총 : 3631억원

 

영화의 제작과 투자 그리고 배급을 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메가박스를 매각하고 나서 영화 콘텐츠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오징어게임의 제작사인 싸이런픽쳐스에 10억원을 과거에 투자했단 이유였습니다.

 

 

쇼박스 주가는 올해 3월 5일 23.81% 오른 5330포인트를 기록한 이례로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는데요.

 

최근 9월 24일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52.68%오른 6260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0월 1일 6870원 고점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장마감 때 재료소진을 직감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해 5800원에 머물고 있으며 현재는 급작스러운 상승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쇼박스 재무제표는 2020년 매출액 468억원을 기록하며 마이너스 외형성장형태를 띄었는데요

 

그 이유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 일환으로 영화산업이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0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많은 양의 영업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이며 올해 역시 동일한 흐름으로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쇼박스는 향후에도 콘텐츠 제작사업 부분에서 많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여 외형 성장은 당분간 제약이 많이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에이스토리 주가전망

 

시총 : 3994억원

 

오징어게임 관련주 에이스토리는 콘텐츠 제작사업과 지적재산권 판매관련 부문에서 활약하는 회사로 관련주로 부각된 이유는 콘텐츠 제작사라는 이유로 선정되었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작년 12월 11일 지리산이라는 드라마를 출시하며 58.33% 오른 26600원에 마감하였고 올해 4월 2일에는 최고가인 54000원까지 상승 했습니다.

 

이후 내림세를 타고 조정을 받다 현재는 41900원에 머물고 있는데 하반기 대작을 줄줄이 낼 재료가 있어 현재는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에이스토리 재무제표는 확실히 고무적인 상황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작년 221억원의 총 매출 9억원 적자를 본 것에 대비하여 올해 1분기부터는 작년 수준을 상회하는 매출실적을 꾸준히 이어왔으므로 올해 컨센서스는 800억원가량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4배 수준이며 외형성장이 이루어지는 만큼 꾸준히 사모은다면 분명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에이스토리는 지리산을 기반으로 여러 대작 콘텐츠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백신보급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변이종이 활개를 치는 상황에서 OTT 관련 사업은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징어게임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에이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에이스토리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는 단순 지분투자를 했던 회사이므로 뚜렷한 주가 상승은 없을 전망이지만 에이스토리는 직접 제작하는 회사로써 앞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되니 투자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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