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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일정, 상장일, 주간사 등

by 금융인이대팔 2021. 10. 20.

 


국내 핀테크 1호점인 카카오페이 공모주 상장일이 다가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청약일정부터 주간사 등 관련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회사인데요

 

국내에서 카카오톡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메신저 앱을 기반으로 3500여만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카카오페이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주고객이다라고 할 정도라고 할 수 있는만큼 미래가치가 풍부한 기업입니다.

 

 

 

카카오페이 주간사는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와 같은 증권사들이 있는데요

 

공모전략으로는 최소증거금을 투입한 인원들에 공정하게 1주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균등배정을 주로 하고 있으니 공모주에 참여한 모든 인원이 받을 수 있죠.

 

공모주식수는 1700만주이며 공모금액은 1조20억원이고 희망공모가는 6만~9만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최소공모금액은 최고가 기준 90만원이며 이중 증거금은 50%인 45만원을 납입하면 됩니다.

 

 

카카오페이 청약일정은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수요예측일은 10월 20일부터 21일이고 대중인기, 인지도에 따른 최고가인 9만원에 형성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신규상장일은 11월 3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장외에서 거래가 된 적이 없는데 순수 회사 자본금으로 운영을 해왔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처음 주식은 상당히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공모주밴드에 형성한 1주당 가격이 시초가가 됩니다.

 

즉, 가지고 있으면 이득이 됐으면 됐지 손해가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카카오페이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20년에 비해서 자본총계는 꾸준히 늘어가는 중인데요

 

2020년에는 자본총계가 2041억원이었는데 2021년 1분기에는 2204억원으로 약 10%가량 늘어났습니다.

 

이는 꾸준한 매출 실적을 냄으로써 회사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는 것이라고보시면 되는데요

 

또한 부채도 덩달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 카카오페이는 우선 신용대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금융부채는 회사의 것이 아닌 이용객의 것이라고 보시면 되어서 이 부분도 매출실적의 일환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이자수익을 통한 금융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매출실적을 보시면 결제항목이 모든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거래를 중계함으로써 오는 매출이 대부분이며 이는 카카오페이의 주력 사업이므로 향후 카카오페이의 전망을 알고 싶을때 결제시스템이 활발하게 산업에 이용될 수 있는지 여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금융서비스와 보험과 같은 중계서비스를 통해서도 수익을 내고는 있으나 아마도 이 부분에서 의문을 품으실 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보험과 대출은 이미 금융당국에서 한차례 제재를 받은적이 있으므로 향후 사업내역에 포함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수 도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전자공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험상품을 판매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 주체를 정확히 표시하고 유의사항에 대한 부분을 고지하지 않았다라는 것이 주된 이유인데요

 

UX와 UI를 변경하는 방향으로 이를 수정하였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에 보험 / 대출비교 서비스 역시 허가를 받아 카카오페이가 직접 취득하였고 현재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우선 결제시스템, 보험/대출서비스, 송금 및 전자문서에 대한 세가지 부분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결제시스템은 매출실적 현황에서도 살펴보았겠지만 3500여만의 회원수가 잠재고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단순 결제 시스템을 넘어서 이제는 소액여신 사업의 확장과 후불교통시스템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후불교통 및 후불결제 시스템을 통해서 신용카드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으로써 신용이 부족한자의 신용이력을 채우게 하여 향후 더 높은 등급의 금융서비스를 받게 하는 선순환도 계획중인데요

 

이는 이용자에게도 좋은 신호라고 볼 수 있고 금융서비스를 통한 기업이익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는 12월부터 살펴봐야겠지만 기업이익 확대 측면에서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것으로 분석되므로 공모주 청약 이후 12월 이후를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페이를 위한 타법인취득금액으로 공모주 자금을 남겼는데 향후 카카오페이에 도움이 되는 적극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을 인수하는데 쓰일 자금이며 주가 및 시총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은 커다란 인수계획 없이 1금융권에 예치한다고 하니 이것도 또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전망은 9만 공모가가 될 가능성이 높고 1주씩은 납입한 분들은 모두 가져갈 수 있을텐데요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은 38.91%이지만 이중 기존주주는 최소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은 매도금지 기간이므로 사실상 기존주주 28.47%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보이며 공모가이상으로 형성이 될 것은 지대한 사실처럼 여겨져 전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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