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정리 - 예수금, 미수금, 증거금, 대용금 등

주식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매매할 때 꼭 알아두어야할 예수금, 증거금, 미수금, 대용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예수금이란?

주식 예수금이란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 투자자가 자신의 증권계좌에 입금해둔 금액을 의미하는데요 증권계좌에 입금한 예수금은 거래를 위한 주식 매매대금이나 증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식투자를 위해서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을 입금했다면 예수금은 100만원이 됩니다.

 

 

주식 미수금 / 증거금 / 반대매매란?

주식 용어 미수금, 증거금, 반대매매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주식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요

 

국내 주식은 3영업일을 기준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기에 처음 종목을 매수할 때는 증거금만 있으면 되고 3일 이내 나머지 주식 미수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만약 예수금이 100만원인 상태에서 100만원이고 주식 증거금 40%인 종목을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결제할 때는 40만원만 있으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은 3영업일 이내 입금하면 됩니다.

 

미수금은 아직까지 결제하지 않은 60만원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만약 3월 1일 매수한 주식을 3월 3일까지 입금하지 않는다면 3월 4일 임의로 투자자의 주식을 매도하는데 이를 주식 반대매매라 부르고 있습니다.

 

 

주식 대용금이란?

주식 대용금은 고객이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일정비율만큼 환산 금액으로  일반적으로 전일 종가의 70~80% 정도의 선에서 가격이 매겨지고 있습니다.

 

만약 주식은 보유하고 있지만 예수금이 없는 상황에서 주가 상승이 확실하다고 생각 되는 경우가 있을 때 대용금을 활용해서 신용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대용금도 3영업일 이내 상환해야하는 단점이 있고 수익을 높일 수 있지만 큰 손실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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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 거래를 할 때 필요한 용어인 예수금, 미수금, 증거금, 대용금 등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처음 투자하신다면 미수금과 대용금을 활용한 투자는 추천드리지 않기에 증거금을 100%로 설정하고 미수발생제한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의도치 않게 미수금이 발생하면 연체료 이율이 높고 자칫하면 반대매매로 큰 손실을 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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