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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리인상 관련주, 수혜주 전망 - 한화생명,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주가

by 금융인이대팔 2021. 8. 20.


미국이 여차하면 테이퍼링을 조기에 종료시킨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가운데 과연 이게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테이퍼링이란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미국의 국채를 구매하여 달러를 푸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당연히 달러의 물량이 많이 풀리기 때문에 세계 여러나라로 달러가 흘러들어가기 용이해집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풀리게 되면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그때는 금리를 인상하여 달러를 회수하는 정책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때는 우리나라의 주가는 하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모든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기에 금리인상 관련주인 한화생명 동양생명 메리츠금융지주가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왜 받는것인지 관련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화생명 주가전망


시총 : 2조 9269억원

금리인상 관련주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사로 처음 설립이 된 이후 보장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생명보험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련 종목으로 묶인 이유는 금리가 인상이 되면 보험의 이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한화생명 주가는 꾸준한 횡보를 한 후 올해 1월 8일 갑작스레 올랐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 것은 아니고 미국 선거 중 민주당이 모든 의석을 차지하는 블루웨이브 효과로 인한 기대감에 2440원에서 3390원으로 오른바 있습니다. 

이후 등락을 지속하며 우상향을 하긴 했지만 5월 14일 한화생명이 호실적이라는 이유로 3730원에서 459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차익실현의 움직임으로 인해 3950원에 머문 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이 3370원에 다시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테이퍼링이 중단되고 금리인상에 대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나온다면 보다 주가가 오를 수 있으니 지금 보험삼아 넣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화생명 재무제표는 작년 매출이 26조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보장성 보험의 확대로 인해 수익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그 외에 손해율하락과 사업비의 부담이 완화 되며 순이익율 또한 성장한바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시장은 지난해보다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영업이익이 4367억원에 달하며 보장성보험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으며 국내 최초 전속 판매 자회사 채널을 가동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좀처럼 오르지 않고 꾸준히 횡보하는 상황에서 빼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금리인상을 보고 장기적으로 가야 하는 만큼 전부는 아니더라도 차익실현을 언젠가 볼 수 있는 움직임을 보고 기대하며 인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MZ세대를 겨냥한 보험구독형 상품을 출시한 한화생명은 꾸준한 이득을 내기 위한 전략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기획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1년 구독을 마치면 적립금인 2만 4천원 혹은 4만 8천원을 지급받는 형태의 상품은 곧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꾸준한 수익을 내며 금리인상 수혜주이기 때문에 꾸준히 지켜보시는 것이 지금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동양생명 주가전망


시총 : 8762억원 

1989년 설립된 금리인상 관련주 동양생명은 처음에 생명보험으로 시작하였고 2000년에 태평양생명보험을 인수하면서 관련 보험의 점유율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어린이 보험시장 경쟁력에서 특화되었으며 관련종목으로 묶인 이유는 바로 금리가 오를 경우 수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동양생명 주가는 올해 5월 14일 미국발 인플레 공포로 인해 한차례 크게 오른 5370원에서 6330원까지 오르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긴 했으나 곧 인플레의 공포가 사라지며 조정을 받았습니다.

두달 후 7월 23일 우리금융 지분 3014억원을 처분하며 시총이 오를 것에 대한 기대감에 6590원 최고점까지 달성했지만 이내 매도움직임이 강하게 일며 조정을 받았고 현재는 5430원에 머물고 있는데 회사 실적과 전망은 너무 좋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넣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양생명 재무제표는 작년 실적 기준 6조 9천억원을 벌어들였고 그중 영업이익은 1776억원으로 코로나 타격에도 그리 오히려 선방을 한바 있습니다. 

이는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했던 것으로 보이고 미국발 인플레 공포로 인해 외형성장면에서도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금리인상 이후를 지켜보고 투자를 계획하신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합니다.


동양생명의 보장성보험 판매수익은 현재 주가에 비해 사실 너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PER는 5배 PBR은 0.29배이나 좀처럼 주가가 오르지 못한다는 이유로 투자자들이 외면을 하고 있는 탓입니다.

하지만 실적이 나쁜 회사가 아니니 포트폴리오 중에서도 100중에 20정도만 투자하여 가지고 계시다가 금리인상과 동시에 차익실현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메리츠화재 주가전망


시총 : 3조 458억원

금리인상 관련주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손해보험사로 유명하며 메리츠금융지주에 속해 있는 자회사입니다. 

장기보장성에 대한 업계최고의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서 업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기업이면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 이유는 인상을 하게 되었을때 이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메리츠화재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15일 골든크로스를 한차례 기록하며 꾸준히 이평선이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7월 30일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에 대한 승인을 받으며 23000원에 시작한 주가는 25500원까지 치솟은바 있으나 현재는 너무 고점에 머물렀다는 심리 위축으로 인해 조정을 받을 것으로 판단 하고 있습니다. 

PER 수치 6배, PBR 1.27배로써 현재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생각보다 고평가되었다는 심리적 위축이 작용할 수 있어 한차례 조정을 받은 후 바닥을 찾은 뒤에 들어가셔도 늦지는 않아보입니다.


메리츠화재 재무제표는 일반보험과 자동차 그리고 장기보험을 확대하여 보험수익을 확대한바 있으며 이로 인해 작년 11조를 벌어들이며 선방을 한바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6080억원으로 2019년에 비하면 두배이상 증가하였는데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하락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상품이 잘 팔리고 있기 때문에 매출에서 걱정이 되기보다는 코로나 19로 인해 보험금 청구가 될 것에 대한 우려가 있어 추세를 잘 지켜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상품을 꾸준히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금리인상에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이 되므로 그냥 넣어두셔도 나쁘지 않은 종목이라 판단이 됩니다. 


 

오늘은 금리인상 수혜주로 뽑히는 한화생명,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주가전망을 알아봤는데요 현재 주가가 너무 상승했거나 아직 조정중이기에 테이퍼링, 금리인상시기가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진입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최근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3,500만원에서 5,500만원까지 조정없이 급상승했기에 신규로 유입되는 투자자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코인의 경우 무기한 공매도가 가능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가 가능해서 조정을 생각하고 공매도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관련정보를 공유하니 함께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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