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 3곳 주가 전망은

2021년 7월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예비후보를 대리 접수하는 방식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예비후보를 등록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도 아래의 기업에 주목하였는데요.

 

주목을 받은 윤석열 관련주는 어떤 것이 있으며 또 기업의 전망은 어떠한지 살펴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크래프트

시총 : 1,046억 원

순위 : 코스닥 978위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클라우드 데이터를 구축하는 서비스를 가진 업체이며 현재 KT를 비롯한 공공기관과의 거래를 하는 업체이며 안정적인 매출처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조방지 보안솔루션 사업에도 특화되어 있어 다른 업체 대비 높은 효율을 나타내고 있고 가격경쟁력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는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 테마로 묶였습니다.

 

 

아이크래프트 주가는 지난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 19 QR코드 인증 도입으로 인하여 3,270원에서 4,665원까지 올라간 바 있습니다.

 

이후 큰 변동 폭이 없다가 올해 4월 1일 정부의 백신 여권 도입 소식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도 1위 소식에 9,210원까지 올랐고 현재는 조정을 받아 7,160원대에 머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크래프트 재무제표는 연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순이익률은 크게 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벌어들여 부채를 탕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 실적은 고객사 확대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수도권 4단계 진입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해 영업이익이 전년도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합니다.

 

* 근황 뉴스

아이크래프트는 윤석열 관련주로도 엮여 있지만, 한편으로는 백신 수혜 주기도 하는데요.

 

유럽연합이 7월부터 백신 여권을 공식 발급기로 하였고 일본 또한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백신 여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유심히 살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연이화

시총 : 2,376억 원

순위 : 코스피 582위

 

윤석열 관련주 서연이화는 윤 전 총장의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 테마에 묶여 있습니다.

 

서연의 자회사로 2014년 7월 인적 분할 방식으로 나왔으며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공급하고 있으며 폭스바겐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요생산품은 자동차 문 안쪽에 있는 인테리어 부품과 범퍼 등입니다.

 

서연이화 주가는 6월 19일 3,055원에서 8월 7일 2차전지 관련 테마로 묶여 4930원까지 오른 것을 계기로 큰 하락 없이 쭉 이어져 왔으며 12월 2일에는 윤석열 대권 선호도 1위로 인해 6,650원까지 주가가 올라갔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4일 9,970원으로 미터 버스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을 하였고 현재는 조정을 받아 8,790원에 머물고 있는데 정치 테마와 더불어 상승한 종목이기 때문에 진정한 바닥을 찾을 때까지는 투자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연이화 재무제표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서 자동차 가동 중단에도 꾸준히 영업이익을 실현하였는데요.

 

특히 인도 시장 매출 확대와 더불어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났는데요 이유는 원가율 하락과 지분법손실 감소와 기타 수지 개선에 힘입어 순손실 폭이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PER가 1분기 기준 -13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아 전망치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내 변이 바이러스 확산 그리고 국내 자동차 업계 반도체 부품 조달의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예상되어 매출액 향상 여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근황뉴스

서연이화는 자동차 부품을 주로 납품을 하므로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 차질에 영향을 그대로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잠시 주춤할 수도 있어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회복세에 접어들면 분명 주가 상승에 커다란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시총 : 1,367억 원

순위 : 코스닥 789위

 

윤석열 관련주 모베이스전자는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스마트키 시스템과 자동차 잠금장치 버튼 무선 충전기 등 동종업계에서는 최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주가는 12월 3일 1,635원에서 시작해 2,125원에 마치게 되었는데요 이유는 윤석열 총장과 연관이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1월 13일 미국 완성 전기차 업체인 카누의 미국 증시 오름세에 덩달아 모베이스전자도 오르게 되었는데 1월 14일까지 2,770원에서 3,175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고 2,400원대에 머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윤석열 예비 후보의 네임밸류를 얻어 한차례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바닥을 찾을 때까지는 투자에 유의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베이스전자 재무제표는 매출액은 연간 지속해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폭을 크게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부담 그리고 기타 수지 저하로 인해 금융 면에서도 손실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은 지속해서 확장 중이고 특히 백신 대국인 미국에서 신호탄을 크게 쏘아 올렸기 때문에 국내 시장의 비중은 줄어들어도 수출 시장만큼은 유지되어 향후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근황뉴스

모베이스전자는 이미 카누와 한차례 멀티펑션 스위치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고 카누는 텍사스에 전기 화물차 공장을 확대 예정에 있기 때문에 카누와의 공급계약 규모가 확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테마로 엮인만큼 정치계의 분위기에 따라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또한 변수로 작용될 예정인 만큼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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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윤석열 관련주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정치 테마로 엮인 입장이기 때문에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조정되는 형식으로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게도 잘 올라타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정치계의 분위기에 따라 큰 폭으로 내림세를 탈 가능성도 있으니 회사의 전망과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들어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